할줄아는거라곤 딸이 다운로드해준 동영상만 보던 아줌마가 원장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이렇게 글을 씁니다.
딸이 엄마랑 데이트하겠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이 곳에 처음 발을 디뎠습니다.원장선생님께서 제 몸을 보시고는 어디가 아프지는 않은지 어디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상담해주시면서몸을 만져주시는데 처음에는 무척이나 아프더군요. 하지만, 아프던 곳이 시원해지면서 저도 모르게 솔솔 잠이 오덥니다.얼굴 마사지도 해주시는데 제가 어디어디 불편하니 안만져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하니 그 부분은 잘 피해서 가시더군요.그 부분에서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모든게 끝나고 원장선생님께서 이리오시라며 안내해주신 곳으로 가니 생전 처음보는 물건들이 잔득있었습니다. 신세계에 온 듯했습니다. 무슨 둥그런 곳에 들어가니 온몸이 흔들이면서 뜨뜻해지는게 참 여기에 살면 좋겠구나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리저리 좋은 관리에 서비스라는것도 받았더니 그날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원장선생님 참 감사드립니다.